웃기는이야기
다나까
rutan
2020. 3. 24. 17:14
훈련소에서 교관이 신병교육을 시키는중
너희들은 이제 사회인이 아니다.
지금부터 이 교관은 너희들이 사회에서
쓰던 존댓말이 아닌 "다, 까, 나"로
말끝을 낸다! 알았나!!!
이때 맨앞줄에 써있는 신병A가
그 말의 뜻을 얼른 이해를 못하고 큰소리로
대답을 하는데,,,
"알았다!!!"
교관이 화를 벌컥내며 이짜식이 정신차려~
다시 한번 말하겠다.
이 교관이 너희들에게 말을할때 끝에는 항상
"다, 까, 나" 로 끝을 맺는다는 말이다!
알았나!!!
신병A : "알았다니까!!!"
교관 할말을잃고 멍청해진다.
훈련을 끝내고 식당에서 배식을 하는데
마침 신병A가 배식당번이였다.
그날따라 사단장이 방문하여 줄을서서 배식을 받는데 신병A가
공손하게 사단장 식판에 식사를 배식했다.
그런데, 사단장이 가지않고 왠지 신병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서있다.....
당황한 신병A 역시 사단장을 빤히 쳐다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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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더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