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싸움을 한 부부가 있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남편은 화가나 출근하면서 아내에게 소리쳤다.

"침대에서도 변변치 못 하면서 뭐가 잘났다고 큰 소리야 !!!"

회사에 도착한 남편은 아무래도 자기 말이 너무 심했던 것 같아 집에 전화를 했다.

따르릉~~

따르릉~~

그런데 아내는 벨이 여러번 울린 후에야 전화를 받는 것이었다.
그것도 숨을 헐떡헐떡거리면서



"왜 이렇게 전화를 늦게 받아 ?"

"침대에 있었거든요"

"아니 아직 침대서 뭐하는데?"

그러자 아내가 한마디 내뱉었다.
.
.
.
.
.
.
.
.
.
.
.
.
.
.
.
.
.
"다른 사람 의견도 들어 보려고요."


'웃기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컬투쇼 ~ 지갑 주워준 노숙자  (0) 2018.08.29
저는 알바 인데요  (0) 2018.08.29
공평하신 하느님!  (0) 2018.08.28
유머 따라, 세월 따라  (0) 2018.08.28
백살은 거뜬히 살겠지요?  (0) 2018.08.28
Posted by rutan
,

공평하신 하느님!

가수 바다에게는 뛰어난 노래 실력을 주셨지만
눈 사이를 멀게 하셨고

유진에게는 아름다운 미모를 주셨지만
넓은 이마를 주셨다.

장나라에게는 깜찍함을 주셨지만
다크써클과 빈약한 가슴을 주셨고

이효리에게는 섹시함을 주셨지만
너무 빨리 주름을 주셨고

옥주현에게는 뛰어난 노래실력과 말솜씨를
주셨지만 살과 메스꺼움을 함께 주셨다.

프랑스 지단에게는 천재적인 축구실력을 주셨지만 머리를 일부 가져가셨고,

황선홍에겐 실력과 함께 너무 잦은 부상을,
이동국.고종수에게는 실력과 함께 게으름을 주셨다

신승훈에게는 감미로운 목소리도 주시고
큰 머리도 주셨다


김제동에게는 재치있는 유머를 주셨지만
얼굴에 신경을 안쓰셨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여러분 한텐 뭘 주고 뭘 가져가셨나요?? ^^



'웃기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는 알바 인데요  (0) 2018.08.29
다른 사람 의견도 들어 보려고요  (0) 2018.08.28
유머 따라, 세월 따라  (0) 2018.08.28
백살은 거뜬히 살겠지요?  (0) 2018.08.28
긴급속보 참으로 안타깝네요  (0) 2018.08.28
Posted by rutan
,





2002년 월드컵 4강에 진출했던 그 당시 흥분된 한국 분위기를 보는듯합니다


얼마나 좋을까요 아시안게임이래 베트남 역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런 경사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박항서 감독의 지도럭이 빛나는 현장입니다



'스포츠소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구보다 재미있는게 없다 ~+~ㅎㅎ  (0) 2018.09.01
베트남 영웅 박항서 감독  (0) 2018.08.26
Posted by rut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