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골퍼
두사람이
골프 라운딩을 하던 중,

다른팀의
한 남자를 공으로
맞히고 말았다.

깜짝 놀라
뛰어가 보니,

공에 맞은 남자가
비명을 지르며 두 손을
가랑이 사이에 넣고 뒹굴고 있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물리 치료사 거든요
제가 직접 봐 드릴게요"

"아닙니다
곧 괜찮아지겠죠"

"제발 사양하지 마세요.
제가 치료해 드리면
금방 나으실 수 있다니까요"

 

 

여전히
두 손을
가랑이 사이에 넣고,
잔뜩 얼굴을 찡그리던 사내는
마지못 해 그러라고 했다.

상냥한 표정으로,
남자에게 다가간 여자는(거시기가 맞은줄...)
사내의 그곳을 정성스럽게 마사지
하기 시작했다.

한참 뒤
여자가 물었다.

 

"어떠세요,
많이 좋아지셨죠?"

그랬더니
그 남자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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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기분은 너무 좋은데,,,

공에 맞은 이 손가락은
계속 아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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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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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변강쇠

옛날도 한참 옛날...
어느 나라에 한 여왕의 성욕이 어찌나 왕성한지 도대체 만족을 몰랐다.

나라를 온 통 다뒤져도 자기를 만족 시켜줄 사람이 없자.. 
여왕은 전세계에 방을 붙였다.

누구든 자기를 100번 만족 시켜준다면
자기 나라 절반을 떼어주고 또한 자기와 결혼도 약속한다는 내용 이었다.

그러자 전세계에서 내노하는 힘센(?)자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그러나 여왕 얼마나 센지 그 난다 긴다 하는 람보나 카사노바도 50번을 넘기질 못하고 모두 나가 떨어졌다.

마침 한국의 변강쇠도 늦게나마 소식 접하고 그 나라로 부리나케 달려갔다.

역시 대한민국의 변강쇠였다!!!
변강쇠는 여유 있게 일을 치르기 시작하여...
어느덧 98번에 이르렀다.

어느새 2번 더하면 100번 이라니....
여왕은 2번만 더하면 이 황홀한 순간이 끝난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웠다.

단1번 만이라도 더 하고 싶었다.
그래서 여왕은 변강쇠 귀에 대고 살며시  97번 이라고 우겼다.

그런데 그 소리듣자마자 갑자기 변강쇠가 하던 일을 딱 멈추는것 아닌가!!!

그러더니 벌떡 일어나 성질이 난 듯 여왕을 노려보며 소리를 버럭 질렀다.

우쒸!!
처음부터 다시 해!!!

장하다!!! 변강쇠!!!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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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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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건너온
고루할타
마구할타
두루할타

세분의 스님은
기원전 5세기경
무차별 포교를 시작해서
여러제자들을 배출했는데

아뿔사의 조루스님
언제사 지루스님
혼외정사 불륜스님
복상사 절정스님
포경사 귀두스님
몽정사 허탈스님

옥문사 조임스님
오랄사 할타스님
관음사 변태스님
집단정사 돌림스님
조개사 고추스님
등을 키워내셨고

러시아로 들어간
내리꼬바
쎄리꼬바 스님도 있고


현재까지 그 명맥이
이어져오다
조선시대 불교박해를
피해 통도사인근에
절을 지어 정착하였는데


문전사 미숙스님
욕구사 오랄스님
누드사 전라스님이
활동중이시고


이분들을 알현키 위해서는
다리 두개를 건너야
하는데
그다리가
할랑교 말랑교 이다.


Posted by r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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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부부가 살았다. 남편은 새로운 자세로 거시기를 하고 싶었으나

체면에 말로 하자니 그렇고

읍내에 가서 빨간 테이프를 빌려왔다. 이윽고 으슥한 밤이 왔다.

"애들 자는 겨?"
"야~"
"오줌은 쌔우고 재웠재?"
"야~"
"미국 영화래야, 어여 보자고~"

그런데 틀자마자 곧바로 야한 거시기가 시작
하고... (남편은 짐짓 모르는 체)

"아 저거였구만 그려. 미국 놈 나오긴 나오네.
어여 봐, 저놈들이 저걸 만들었을 땐 뭔~가
배울 점이 있으니께 만들었것제? 그냥 맥없
이 돈~처들이고 만들었것어?"
"아유~ 그러기나 말이유. 아. 저렇게도 하는
구만 그리유, 난 개새끼만 저러는 줄 알 았시
유.. 아, 됐슈. 꺼~유, 늙어서 주책이야, 주책. 워~찌께 저런 걸 빌려왔디야? 그만 자~유."

비디오를 끄고 자리에 누운 부부, 잠이 올리
만무. 10분 경과

"어이. 자는 겨?"
"당신이라면 잠이 오것시유?"
"그라지?, 그럼 시작하자구."
"싫어유."
"왜~그랴...?"
"싫어유, 옛날처럼 할라면 하덜 말아유."
"??.. 그래. 알았구먼, 비디오처럼 해줄께."
"싫어유, 우리가 개예유?"

하면서 엎드리는 부인.. 시골에 침대가 어딨
으며 싸구려 장판은 또 얼마나 미끄러운지
찍찍 미끄러져 머리마저 쿵쿵 부딪는 부인.

"아픈감?"
"아프긴. 좋기만 하구먼..."

쿵쿵 찔 때마다 선반에 걸린 메주 덩어리가 덜렁거리더니 급기야 자고 있던 아들 놈

리 옆에 쾅하고 떨어졌다. 깜짝 놀란 아들
벌떡 일어났다!

"아이고~ 엄니! 아부진 그렇다치구 원래

던대로 그냥 혀유. 내 저 놈의 비디오를 뽀
개던지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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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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