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20.12.23 (유머)물리 치료사
  2. 2018.09.14 풍선
  3. 2018.08.29 저는 알바 인데요
  4. 2018.08.28 다른 사람 의견도 들어 보려고요
  5. 2018.08.28 긴급속보 참으로 안타깝네요
  6. 2018.08.27 인도에서 건너온 스님(성인유머)

여성골퍼
두사람이
골프 라운딩을 하던 중,

다른팀의
한 남자를 공으로
맞히고 말았다.

깜짝 놀라
뛰어가 보니,

공에 맞은 남자가
비명을 지르며 두 손을
가랑이 사이에 넣고 뒹굴고 있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물리 치료사 거든요
제가 직접 봐 드릴게요"

"아닙니다
곧 괜찮아지겠죠"

"제발 사양하지 마세요.
제가 치료해 드리면
금방 나으실 수 있다니까요"

 

 

여전히
두 손을
가랑이 사이에 넣고,
잔뜩 얼굴을 찡그리던 사내는
마지못 해 그러라고 했다.

상냥한 표정으로,
남자에게 다가간 여자는(거시기가 맞은줄...)
사내의 그곳을 정성스럽게 마사지
하기 시작했다.

한참 뒤
여자가 물었다.

 

"어떠세요,
많이 좋아지셨죠?"

그랬더니
그 남자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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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기분은 너무 좋은데,,,

공에 맞은 이 손가락은
계속 아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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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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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웃기는이야기 2018. 9. 14. 12:49

🎈풍선🎈


어느 동네에 위층에 소아과가 있는 약국이 있었다.


어느날 약을 사기 위해 약국에 들렀다.

차례를 기다리며 할일없이 두리번거리는 동안
위층 소아과에서 한 모자가 내려왔다.

그 약국 판매 데스크의 아주 잘 보이는 곳에는
‘Long love’라는 조루 방지용 콘돔이 진열돼 있었다.

게다가 포장지에는 상세한 그림 설명이 그려져 있었고,
그 옆에는 샘플 하나가 놓여 있었다.

호기심 왕성한 꼬마는 두리번거리다 그것을 발견하고
엄마에게 소리쳤다.

“엄마!! 저 풍선 사줘요!

순간 ! 약국의 모든 사람이 그 모자를 주목했다.
사람들의 눈빛이 쏠리자, 엄마는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해

‘저거 풍선 아냐~’

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었다.

그런데 바로 그때 ! 판매 데스크에 서 있던 여약사가
단 한마디로 거기 있던 모든 사람을 얼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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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야, 그건 입으로 부는 풍선이 아니라

꼬치로 부는 풍선이란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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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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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가 새로 사귄 남자에게 문자를 보냈다.

“당신이 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여 주세요.

100일간 밤마다 집 앞으로 찾아와 주신다면

당신 뜻대로 결혼하겠어요.”


그날 밤부터 그 남자는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매일 바닷가에 있는 그 여자 집을 찾아왔다.


여자는 매일 밤 자기를 위해 밖에서 떨고 있는

남자를 생각하며 점점 남자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99일째 되던 날은 심한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었다.


여자는 심한 빗속에서 우산도 쓰지 않고 있는

남자에게 다가가 말했다.


“내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어요. 당신 마음을

모두 알았으니 우리 결혼해요.”


그러자 그 남자 당황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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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저는 알바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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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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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싸움을 한 부부가 있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남편은 화가나 출근하면서 아내에게 소리쳤다.

"침대에서도 변변치 못 하면서 뭐가 잘났다고 큰 소리야 !!!"

회사에 도착한 남편은 아무래도 자기 말이 너무 심했던 것 같아 집에 전화를 했다.

따르릉~~

따르릉~~

그런데 아내는 벨이 여러번 울린 후에야 전화를 받는 것이었다.
그것도 숨을 헐떡헐떡거리면서



"왜 이렇게 전화를 늦게 받아 ?"

"침대에 있었거든요"

"아니 아직 침대서 뭐하는데?"

그러자 아내가 한마디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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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의견도 들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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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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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속보, 참으로 안타깝네요
체벌로 인해 초등생 사망...

울산시 A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 교사 이모씨(43)는

아이들이 떠든다는 이유로
단체로 손을 들게하는 체벌을 했다.

혹시라도 이 사실이 학부형에게라도 알려질까봐

두려워졌던 이모씨는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사준 뒤 수업일정에 없던 체육시간을 가졌다.

전부 아이들을 데리고 운동장으로 나갔다.

그런데 그게 실수였다.
그 더운 날에 더욱이 벌로 인하여 몸이 지칠대로 지친

아이들에게 땡볕에 뛰어 다녀야하는 피구는 너무 고된 운동이었던 것이다.

결국엔 피구를 하다가 고통을 호소하던 김모군(8)을 포함한 3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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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을 밟아서 죽었고,이모양(8)과 박모양(8) 2명은 공에 맞아서 죽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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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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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건너온
고루할타
마구할타
두루할타

세분의 스님은
기원전 5세기경
무차별 포교를 시작해서
여러제자들을 배출했는데

아뿔사의 조루스님
언제사 지루스님
혼외정사 불륜스님
복상사 절정스님
포경사 귀두스님
몽정사 허탈스님

옥문사 조임스님
오랄사 할타스님
관음사 변태스님
집단정사 돌림스님
조개사 고추스님
등을 키워내셨고

러시아로 들어간
내리꼬바
쎄리꼬바 스님도 있고


현재까지 그 명맥이
이어져오다
조선시대 불교박해를
피해 통도사인근에
절을 지어 정착하였는데


문전사 미숙스님
욕구사 오랄스님
누드사 전라스님이
활동중이시고


이분들을 알현키 위해서는
다리 두개를 건너야
하는데
그다리가
할랑교 말랑교 이다.


Posted by r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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