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돌아가는 시국을 보면 남자들의 질투심이 여자보다 더 심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매스컴을 보면 사내들의 시기와 질투가 난무하는 사건을
연일 만들어 내고 있다
나 같은 서민들은 이런 현장을 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통치권자에게 주어진 헌법에서 보장하는 권한을 행사 함에 있어서
잠시 국민들을 놀라게 했다 하여 국가를 전복할 내란으로 몰아가는
인간들이 너무도 많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 상식으로는 사내들의 질투심 때문에
한 솥밥을 먹고살든 사람들이 연일 배신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든다
아마 모르긴 해도 같이 뜻을 모아 선, 후배, 또는 동료 관계로 일할 때는
모르겠지만 선배나 동료가 국가 최고 권력자가 되니 축하와 격려보다는
질투심이 더 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러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렇게 하나같이 다들 배신할까?
더 가관인 것은 언론이다 배신자들을 옹호하는 기사가 주류를 이룬다
물론 요즘 언론에 나오는 뉴스의 신뢰도는 많이 떨어진다고
나는 평가한다 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진실을 보도하기보다 선동에 가까운 뉴스가 많은 것 같다
저 뉴스가 진짜 맞을까? 의심부터 하게 만드는 게 요즘의 언론 뉴스다
온갖 상상력을 동원해 창작한 뉴스는 아닐까?
그리고 국회의원들의 최종 목적은 국가 최고 권력자가 되는 것일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최고 권력자는 어떤 사람인가 정치에 정자도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대통령이 되었다
최고 권력을 꿈 꾸고 있는 사람의 심리라면 대통령을 부정하고 싶지 않았을까?
권력을 잡고 싶은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부럽기도 하겠지만 질투심은 안 생길까?
국회의원들은 처음부터 자격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는 생각에
마음 어딘가에 질투심을 품고 있지는 않았을까?
요즘 돌아가는 시국을 보면서 그들의 마음이 다 보이는 것 같다~~^^
최고 권력자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늙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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