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4강에 진출했던 그 당시 흥분된 한국 분위기를 보는듯합니다


얼마나 좋을까요 아시안게임이래 베트남 역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런 경사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박항서 감독의 지도럭이 빛나는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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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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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따라, 세월 따라

♂️늑대야 늑대야

남자는 모두 도둑놈,
늑대라며 늘 경계를 하던
동창생 권여사로부터
느닷없이
소주 한잔 하자는 전화가
왔다.

"어이 권여사~
이젠 늑대가 안 무섭다,
이거지?"

"흥 이빨빠진 늑대는
이미 늑대가 아니라던데.."

"누가 이빨이 빠져?!
아직 나는 늑대야~!"

"늑대라 해도 이젠 무섭지
않아,
나는 이제 먹이감이 되지
못하거든" ㅎㅎ

이제는 더 이상
먹이감이 되지 못해
늑대가 무섭지 않다는
권여사와
아직도 늑대라며 큰소리치던 내가 늦은 밤까지
거나하게 취했지만
우리 아무런 사고 없이
헤어졌다..

그날 권여사를
그냥 집으로 돌려보낸 것이
두고두고 후회가 되었다.
아- 나는 아직도 늑대가
분명하다!

♀️총알보다 빠르다

여자 홀리는데
날쌘 친구가 있었다.
우리들은 그를 총알이라
불렀다.

총알이 점찍어 둔 여자를
내가 낚아 챈 일이 있고부터
친구들은 나를 번개라
불렀다!

30여년이 지난 어느 날,
대폿집에 몇이 모여
옛날 이야기 하다가...

지금도 총알보다는
번개가 더 빠르다고
강조하였다.

총알이란 친구가 웃으며
말했다.

이젠 우리들 보다
훨씬 더 빠른
세월이란 놈이 있다고,
우리는 벌써 일흔 고개를
넘어서고 있었다!

♂️아지매는 할매되고

염매시장 단골술집에서
입담 좋은 선배와 술을
마실 때였다.

막걸리 한 주전자 더 시키면
안주 떨어지고 안주 하나
더 시키면 술 떨어지고..

이것저것 다 시키다보면
돈 떨어질 테고,

그래서 얼굴이 곰보인
주모에게
선배가 수작을 부린다.

"아지매, 아지매~~!
서비스 안주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주모가 뭐
그냥 주모가 되었겠는가~,

묵 한 사발하고
김치 깍두기를 놓으면서
하는 말,

"안주 안주고
잡아먹히는 게 더 낫지만,
나 같은 사람을 잡아
먹을라카는
그게 고마워서 오늘
술값은 안 받아도 좋다"
하고 얼굴을 붉혔다.

십수 년이 지난 후
다시 그 집을 찾았다.

아줌마 집은
할매집으로 바뀌었고,

우린 그때의 농담을
다시 늘어놓았다.

아지매는 할매되어
안타깝다는 듯이
'지랄한다 묵을라면
진작 묵지'


Posted by r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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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
예방 차원에서 의사를 찾아갔다.

👨~선생님!
이만큼 건강하면 백살은
거뜬히 살겠지요?

👴~글쎄요!~ 술을 하시나요?
👨~한 모금도 안합니다.

👴~담배는 얼마나 합니까?
👨~일체 안피우지요.

👴~뭐!~그러면 봉사활동이나
다른 특별한 취미라도 있으신가요?
음악이나~ 스포츠..등...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럼 여자는 좋아하시나요?
👨~근처에도 안갑니다.

👴~그게 정말... 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백 년씩이나
살 이유가 하나도 없잖아요?
만다꼬 그때까지 삽니까!?

일찍 디지뿌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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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속보, 참으로 안타깝네요
체벌로 인해 초등생 사망...

울산시 A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 교사 이모씨(43)는

아이들이 떠든다는 이유로
단체로 손을 들게하는 체벌을 했다.

혹시라도 이 사실이 학부형에게라도 알려질까봐

두려워졌던 이모씨는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사준 뒤 수업일정에 없던 체육시간을 가졌다.

전부 아이들을 데리고 운동장으로 나갔다.

그런데 그게 실수였다.
그 더운 날에 더욱이 벌로 인하여 몸이 지칠대로 지친

아이들에게 땡볕에 뛰어 다녀야하는 피구는 너무 고된 운동이었던 것이다.

결국엔 피구를 하다가 고통을 호소하던 김모군(8)을 포함한 3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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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을 밟아서 죽었고,이모양(8)과 박모양(8) 2명은 공에 맞아서 죽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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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끼가 넘쳐
꽤나 운우지정을 좋아하며
서방님을 끔찍이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단다.

어느날 남편이 잠을 자다가
새벽에 목이말라 일어났다.

그런데 부시럭 대는 소리에
잠이 깬 아내가 하는 말,

"자기야! 지금 할라꼬?"

에구! 저 화상 눈만 뜨면,, 하면서
힐끗 쳐다보곤 아무말없이 불을 켰더니
이브닝 가운을 허벅지까지 올리며

"불 켜고 할라꼬?"

순간적으로 정내미가 뚝 떨어져
잠도 다 깨고 해서 신문이나 보려고
머리맡에 둔 안경을 찾아 썼더니
고개를 갸웃거리며 하는말이
거시기는 깜깜한데서도 잘 찾는데

"안경 쓰고 할라꼬?"

으이그! 진짜진짜 몬말린다!
우째 모든 것을 거시기로만 연결짓냐! 하며

인상을 박박쓰며 문을 박차고 나갔더니
이눔 마누라 졸린 눈을 비비며 하는말이,

"소파에서 할라꼬?"

어휴~ 내가 저걸 데리구 사니
한숨을 쉬며 애써 모른척
거실로 나가서 냉장고를 열고
속이 타는김에 찬물을 꺼내
벌컥 벌컥 마시고 있자니
거실까지 쫒아나와 침을 꼴깍 삼키며 하는 말,

"물먹고 할라꼬?"

"내도 좀 다고! 목타네!"

물을 한컵 따라주고 다시 침대로 와서
잠을 청 하려하니 실망한 표정으로 하는말,

"오늘은 왜 그래?
참았다가 낼 두 번 할라꼬?"

"자기야! 낼 두 번 하고 코피터지느니
오늘 한번 해주고 걍 편히 자고
낼도 한번 해주면 않될까?"

이렇게 사정을 해도 모른척 하니
마누라 왈~

"에이씨~ 치사 빵꾸다!
인간아! 한번 해 주고 자면 거시기가 다냐! 달어?
글구 누가 세금 내라카냐?
돈을 더 벌어오라카냐!"

"인간아! 낼 아침밥은 없어! 걍 출근해!"

이 글을 보면서 혼자 낄낄거리고 있는데
울 마누라 옆에 와서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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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댓글 달고 할라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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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47의 동작원리

별별뉴스 2018. 8. 27. 12:00

AK-47의 동작원리



AK-47의 작동원리 영상입니다 


영상을 참 정교하게 만들었군요 


이 영상은 무슨 용도로 만들었을까요?


남자분들은 군에 다녀왔으니 다들 아시겠지요 


그냥 총이구나 하고 만져 보고 사격하고 했지 


내부 구조를 기억하고 어떤 원리로 총알이 날아 가는지 


아마도 가물가물 할것입니다 


그냥 재미로 한번 보세요 


Posted by r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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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건너온
고루할타
마구할타
두루할타

세분의 스님은
기원전 5세기경
무차별 포교를 시작해서
여러제자들을 배출했는데

아뿔사의 조루스님
언제사 지루스님
혼외정사 불륜스님
복상사 절정스님
포경사 귀두스님
몽정사 허탈스님

옥문사 조임스님
오랄사 할타스님
관음사 변태스님
집단정사 돌림스님
조개사 고추스님
등을 키워내셨고

러시아로 들어간
내리꼬바
쎄리꼬바 스님도 있고


현재까지 그 명맥이
이어져오다
조선시대 불교박해를
피해 통도사인근에
절을 지어 정착하였는데


문전사 미숙스님
욕구사 오랄스님
누드사 전라스님이
활동중이시고


이분들을 알현키 위해서는
다리 두개를 건너야
하는데
그다리가
할랑교 말랑교 이다.


Posted by r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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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부부가 살았다. 남편은 새로운 자세로 거시기를 하고 싶었으나

체면에 말로 하자니 그렇고

읍내에 가서 빨간 테이프를 빌려왔다. 이윽고 으슥한 밤이 왔다.

"애들 자는 겨?"
"야~"
"오줌은 쌔우고 재웠재?"
"야~"
"미국 영화래야, 어여 보자고~"

그런데 틀자마자 곧바로 야한 거시기가 시작
하고... (남편은 짐짓 모르는 체)

"아 저거였구만 그려. 미국 놈 나오긴 나오네.
어여 봐, 저놈들이 저걸 만들었을 땐 뭔~가
배울 점이 있으니께 만들었것제? 그냥 맥없
이 돈~처들이고 만들었것어?"
"아유~ 그러기나 말이유. 아. 저렇게도 하는
구만 그리유, 난 개새끼만 저러는 줄 알 았시
유.. 아, 됐슈. 꺼~유, 늙어서 주책이야, 주책. 워~찌께 저런 걸 빌려왔디야? 그만 자~유."

비디오를 끄고 자리에 누운 부부, 잠이 올리
만무. 10분 경과

"어이. 자는 겨?"
"당신이라면 잠이 오것시유?"
"그라지?, 그럼 시작하자구."
"싫어유."
"왜~그랴...?"
"싫어유, 옛날처럼 할라면 하덜 말아유."
"??.. 그래. 알았구먼, 비디오처럼 해줄께."
"싫어유, 우리가 개예유?"

하면서 엎드리는 부인.. 시골에 침대가 어딨
으며 싸구려 장판은 또 얼마나 미끄러운지
찍찍 미끄러져 머리마저 쿵쿵 부딪는 부인.

"아픈감?"
"아프긴. 좋기만 하구먼..."

쿵쿵 찔 때마다 선반에 걸린 메주 덩어리가 덜렁거리더니 급기야 자고 있던 아들 놈

리 옆에 쾅하고 떨어졌다. 깜짝 놀란 아들
벌떡 일어났다!

"아이고~ 엄니! 아부진 그렇다치구 원래

던대로 그냥 혀유. 내 저 놈의 비디오를 뽀
개던지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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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막장 드라마 가족사  (0) 2018.08.26
Posted by r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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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자들 
  
버스기사와 승객 한 명이 무엇 때문인지 욕을 섞어가며 말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승객이 버스기사에게 싸움에 말뚝을 박는 한마디를 해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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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 핑생 뻐스기사나 해라,
이 자쓱아!!”  
자존심을 건드리는 한마디에 승객들은
‘아! 버스기사의 패배구나’라 생각했고 버스 안에는 순식간에 적막이 감돌았다.
사람들이 슬슬 버스기사의 눈치를 보고 있을 때...
순간 기사 왈... 
“니는 디질때까지 뻐스나 타고 댕기라. 짜슥아!"  
“...............”   
승객들은 다 뒤집어졌다. ㅋ  
당황한 사내!!
버스기사에게 내리겠다고 한마디 했다.  
“문 깨래라(열어라)! 깨래라고!”   
결국 문열어 달라고 외치기 시작했다. 
“문 열으라! 열라꼬!!
귓구녕이 썩읏나!!!”  
순간...
버스기사 한마디에 모두 벌러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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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눌리라....... 이 자슥아 
ㅋ ㅋ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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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요절복통 강의  (0) 20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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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비밀이 궁금한 남자 (유머)

한 남자가 전생에 내가 뭐였을까?
여러 가지 고민 고민 하다가 잠이 들었다.

잠을 자다 꿈을 꾸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큰절을 하는 것이었다.

아마 나는 "왕" 이었을 꺼야?
아님 "왕자?"
아니면 "재상?"
그렇게 생각 해보니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다.

잠시 후
하얀 옷을 입은 노인이 나타나 물어 보았다.
"전생에 네가 무엇이었는지 알겠느냐?"

남자는 잠시 생각을 했고 생각했던 것 중 지위가
높은 것 하나를 말했다.

"왕" 이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큰절을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노인은
남자를 쳐다보기만 했다.

"남자는 조바심에 왕자였나요?
아니면 재상이었나요?"

마침내 노인은 남자를 보고
혀를 차며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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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 쯧 쯧∼"
"너는 전생에 '돼지머리'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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