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1명이 한국사회 썩은 상류기득권층 전체보다낫다 

황장수 소장의 논평입니다  




Posted by r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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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웃기는이야기 2018. 9. 14. 12:49

🎈풍선🎈


어느 동네에 위층에 소아과가 있는 약국이 있었다.


어느날 약을 사기 위해 약국에 들렀다.

차례를 기다리며 할일없이 두리번거리는 동안
위층 소아과에서 한 모자가 내려왔다.

그 약국 판매 데스크의 아주 잘 보이는 곳에는
‘Long love’라는 조루 방지용 콘돔이 진열돼 있었다.

게다가 포장지에는 상세한 그림 설명이 그려져 있었고,
그 옆에는 샘플 하나가 놓여 있었다.

호기심 왕성한 꼬마는 두리번거리다 그것을 발견하고
엄마에게 소리쳤다.

“엄마!! 저 풍선 사줘요!

순간 ! 약국의 모든 사람이 그 모자를 주목했다.
사람들의 눈빛이 쏠리자, 엄마는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해

‘저거 풍선 아냐~’

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었다.

그런데 바로 그때 ! 판매 데스크에 서 있던 여약사가
단 한마디로 거기 있던 모든 사람을 얼려 버렸다

.
,
.

“꼬마야, 그건 입으로 부는 풍선이 아니라

꼬치로 부는 풍선이란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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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꿔주고 못받은돈 1조가 넘는답니다


아!  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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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19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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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히트곡모음-2 10곡 연속듣기

님그리워

사랑은눈물의씨앗

사랑

녹슬은 기찻길

무시로

빗속의여인

영영

잡초

홍시

울긴 왜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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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 최진희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
눈물을 흘려야 했나요
길목을 가로막고 가지 말라고
애원해야 했나요

떠나가 버린 그대 때문에
내 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남모르게 가슴 아파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 번쯤 다시 만나 생각해 봐요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
눈물을 흘려야 했나요
길목을 가로막고 가지 말라고
애원해야 했나요

떠나가 버린 그대 때문에
내 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남모르게 가슴 아파요

그대 때문에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남모르게 가슴 아파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 번쯤 다시 만나 생각해 봐요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 번쯤 다시 만나 생각해 봐요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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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하나밖에 없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아들은 어릴때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기도 하고

눈이 하나밖에  없는 어머니가 너무나도 

싫었습니다.


요즘은 의안을  할수도 있지만 그 당시에는 

눈이 하나없이 움푹 파인 모습은참으로 

보기가 흉했습니다



아이는 빨리 커서 어머니를 보지 않는 것이 

소원 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은 도시로 

가게 되었고 졸업하고 결혼하고 아이까지 

둘을 두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10년 만에 아들을 찾아온 

어머니가 도시의 아들 집으로 왔습니다


하지만 아들은 못마땅한 듯이 대하고 

빨리 가기를 원했습니다

어머니는 하룻밤만 자고 서둘러 내려왔습니다

며칠후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아들아! 이 편지가 도착하면 내가 이 땅에

없을지 모르겠구나 네가 3살 때 사고를 당해 

한쪽 눈을 잃었단다


그때 내가 의사에게 내 눈을 빼서 아들에게 

주기를 부탁 했단다

나는 이제 얼마 살날이 남지 않았지만 아들은 

앞날이 창창한데 꼭 아들에게 눈을 주고 싶다고

했지 그래서 네가 공부를 누구보다도 잘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단다


나는 그 모습을 볼 때마다 

흐뭇하고 감사하고 너무도 기쁫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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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여자친구 


중년의 남자가 여자 동창을 우연히 만나 일어나는 사연을소개한 영상입니다 

인간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니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당사자 입장에서 보면 생각 차이는 있겠지만 내가 저입장이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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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죽이기


어느 중년 신사의 일기인듯 합니다 


어떻게 보면 안스럽기도하고 


한편으로는 평범한 가정의 사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코믹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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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부모님이 자식에게 보낸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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